[국민일보-쿠키뉴스] 두꺼운 종아리 '더블스키니'로 탈출법

[국민일보-쿠키뉴스] 두꺼운 종아리 '더블스키니'로 탈출법

 

 

 

 

[쿠키 건강] 날씬한 각선미는 풍만한 가슴과 함께 여성의 몸매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또한 스타일을 꾸미는데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드러나는 패셔니스타들의 각선미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날씬한 각선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하체가 두꺼운 여성들은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도 종아리가가 얇아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일부는 오히려 다리의 근육이 더욱 발달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이러한 여성들은 두꺼운 종아리를 감추기 위해 더운 여름철에도 긴 스커트나 검은 바지로 무장한다.

반대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의료적인 도움을 받기도 한다.

더블스키니는 두꺼운  알다리를 가진 여성에게 적합한 대표적 시술이다.

강은희 마이클리닉 원장은 “신체 특성상 종아리 지방과 근육은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 없애기 어렵다.

하지만 수술이 두려워 의료적  도움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최신레이저(Accent ultra, Z Wave)와

주사요법을 사용하는 더블스키니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더블스키니 시술에 사용되는 제트웨이브(Z Wave)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승인을 받은 새로운 방식의 마그네틱 충격파시술이다.

기존 방식과  달리 방사 형태로 에너지가 전달돼 통증이 거의 없고,

섬유화 된  셀룰라이트를 개선시키고 단단히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또한  악센트 울트라와 함께 시술 시 지방파괴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준다.

종아리는 시술 뿐 아니라 전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마이클리닉에서는 풋스파와 함께 써큘맥스 순환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써큘맥스 순환관리는 파괴된 지방을 원활히 배출시키고 다리의 부종이나 통증을 없애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쌀쌀함이 더해가는 가을철 더블스키니로 두꺼운 종아리에서 탈출해 패셔니스타가 돼 보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수술없는 바디메이킹 마이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