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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닉 미디어/잡지

[LUXURY - 8월호] 세안을 하고 나면 눈꼬리 부분이 빨갛게 부어요!

[LUXURY - 8월호] 세안을 하고 나면 눈꼬리 부분이 빨갛게 부어요!

 

 

 

 

 

세안을 하고 나면 눈꼬리 부분이 빨갛게 붓고
시간이 지날수록 눈 앞쪽에 살이 튼 것처럼 하얀 각질이 생기기도 해요
화장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눈가 자극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며 심하면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만지는것 또한 위험하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클렌저와 타월 사용법을 바꾸는 것 입니다.
세안 시 피부 타입에 맞는 저자극의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고
손으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에 세안하도록 합니다.
클렌저를 얼굴에 바르고 문질러 거품을 내며 씻으면 거품이 눈에 들어갈 수 있고,
피부에 직접적으로 세안제가 닿아 표면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후, 타월로 세게 문지르지 말고 누르듯이 닦아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세안제나 타월 모두 여린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합니다.
자극받은 피부는 심하게 건조해지고, 모세혈관이 확장되었다가
회복되지 못해 홍조로 남아 눈가 주변이 빨갛게 될 수 있습니다.
계속 염증이 발생해 신경 쓰인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전용 연고를 처방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수술없는 바디메이킹, 마이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