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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닉 미디어/잡지

[스포츠월드] 승모근보톡스와 백스키니로!!

 

 

 

연말이 가까워지며 각종 시상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의 드레스 코드는 가장 화제가 되는 부분이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연말이 되면 파티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거울 속 비치는 몸매를 보면 드레스 대신 두꺼운 점퍼를 선택하기 쉽다.

몸매는 타고나는 부분도 있으나 노력을 통해 가꾸고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어깨와 등 라인은 운동이나 음식조절 등 노력을 해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기 힘든 부분이다. 오히려 운동을 할수록 승모근이나 등 근육이 발달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슬림한 어깨와 등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먼저 드레스를 입었을 때 시원하게 드러나는 등 부위는 백스키니 시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백스키니 시술은 수술 없이 지방분해를 돕는 주사요법과 고주파 지방파괴술로 이뤄지며 지방으로 덮인 울퉁불퉁한 뒷 라인을 매끈하게 정리해 준다. 사용되는 고주파 액센트 울트라와 유니폴라 RF 기기는 뭉쳐 있는 지방의 성질을 변화시켜 용해가 되도록 돕고 피부 탄력을 증강시켜 처짐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어깨는 등과 달리 운동으로 개선이 어렵고 근육이 단단히 뭉쳐 있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남성처럼 발달된 승모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축소시키고 풀어 주는 승모근보톡스 시술이 적당하다. 솟아오른 승모근이 없어지면 목이 길어 보이는 효과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어깨선을 만들어 드레스를 입기 적당하다. 또한 어깨통증의 감소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마이클리닉 강은희 원장은 “연말이 되면서 어깨나 등의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여성의 경우 어깨나 등 근육이 발달하면 드레스 뿐 아니라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고 남성처럼 보이기 쉽다”며 “승모근보톡스는 어깨통증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미지 개선 뿐 아니라 치료적으로도 효과가 좋다”고 조언했다. 강원장은 또 “환자가 개개인이 가진 신체적 특성을 잘 살려 시술을 진행해야 하며 사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스키니와 승모근보톡스 시술은 비수술적인 치료로 통증이나 부종이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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