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0인의선택 스피드다이어트편에 나온 지방파괴술이란?

[한국일보] 100인의선택 스피드다이어트편에 나온 지방파괴술이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름철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꼽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원하는 바램은 크지만 다양한 노력만큼 결과를 내기란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 인기 의학 관련 프로그램인 ′100인의 선택-스피드다이어트′편에서는

효과적인 복부 다이어트 시술들을 소개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시술들은 지방분해주사, 지방흡입, 한방치료와 지방파괴술이다.

방송 시작부터 100인의 판정단 ′호감도 1위′를 차지하며 소개된

 마이클리닉의 ′지방파괴술′은 체중감량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다이어트에 단연 돋보이는 시술임을 확인 시켰다.

방송 출연한 지방파괴술 사례자 김미서씨는 모태 비만으로

초등학교 이후 50kg대의 체중을 한 번도 가져 보지 못했다.

시술 전, 그녀는 몸무게를 50kg대로 만들고 S라인을 되찾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날 자신이 원했던 목표 이상의 몸무게를 달성한 김씨는

감격하여 마이클리닉 강은희 원장에게 뛰어가 포옹 후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은 현장에도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 눈물을 훔치는 100인의 선정단의 모습이 포착됬다.

김씨는 마지막 "아름다운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말로

시청자에게 다이어트는 노력하면 얻어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씨의 시술을 진행한 강은희 원장은 "복부는 지방이 쌓이기 쉬우나 없애기는 어려운 부위다.

특히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복부 비만이 되기 쉽다"며

복부 비만환자는 외모적인 스트레스 뿐 아니라 성인병과 혈관질환, 유방암 등

암 발생률이 증가하기 때문엔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이 어렵다면 시술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김영선 기자 comi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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