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비만 종아리? 다이어트 대세는 업그레이드 '네오스키니'

[한국경제TV] 비만 종아리? 다이어트 대세는 업그레이드 '네오스키니'

 

 

 

 

비만 하체를 가진 여성들 사이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종아리다. 종아리 지방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해도 결코 빠지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심한 운동으로 붓기가 더해지면 더 뚱뚱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렇듯 종아리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고민해본 이들 사이에서 한동안 ‘더블스키니’ 시술이 큰 인기를 끌었다. 수술 없이 종아리의 근육과 지방을 제거하고, 더불어 고질적인 하체부종까지 개선되는 치료방법으로 소개됐던 것이 바로 더블스키니 시술이다.

하지만 더블스키니 시술이 알려지면서 저가의 유사 장비를 사용한 부실한 프로그램과 비슷한 이름만으로 마치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듯 과장광고를 하는 곳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제 이러한 세태에 많은 여성들이 적잖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신사동 마이클리닉(대표원장 강은희)에서는 더블스키니 시술을 조금 더 발전시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네오스키니를 선보이면서 종아리 비만 여성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네오스키니는 수술을 하지 않고 발목, 종아리, 무릎라인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종아리 라인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신개념 스키니라인 다이어트 시술법이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해결되지 않는 종아리의 근육과 지방을 마이주사요법과 지방파괴 레이저 장비들을 이용해 근본적인 원인부터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술법은 이스라엘 시너론사의 네오울트라, 독일 짐머사의 마그네틱 충격파, 이스라엘 알마사의 유니폴라RF 등 세계 유수의 오리지널 장비만을 사용하여 피부 표면에서 에너지를 전달해 지방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혈액순환을 향상시키면서 섬유화된 지방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주고 지방세포를 융해시켜 배출시킴으로써 다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더블스키니 시술로 꼽힌다.

특히 네오울트라에서 새롭게 출시된 코너팁은 기존에 지방량이 많은 부위만을 시술할 수 있었던 단점을 보완해 종아리와 같이 작은 부위의 시술도 가능해졌고, 알마사의 유니폴라RF와 함께 시술하여 효과를 배가 시키고 있다.

강은희 원장은 “우리 몸에서 혈액 순환이 취약한 곳이 바로 종아리다. 그래서 종아리에는 근육과 부종, 지방이 모두 많다. 다만 지방이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아리일 경우 더욱 잘 붓고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지방형 종아리는 기본적인 체중감량과 함께 하체순환을 해치지 않으면서 개인의 종아리 상태에 적합한 시술이 진행될 때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노출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는 요즘. 여기저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시술을 더 정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종아리 비만으로 고민이라면, 더블스키니 시술 중에서도 보다 효과가 좋은 시술을 꼼꼼히 따져보고 똑똑하게 시술 받도록 하자.

[한국경제TV] 이나연